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제2외국어·한문 영역 (문단 편집) == 여담 == * 모의고사에 매번 나오지 않는다. 베트남어Ⅰ/아랍어Ⅰ은 3학년 6월과 9월(평가원)에만 나오며 나머지 과목은 2학년 11월과 3학년 10월에도 나온다. 직업탐구 영역도 2학년 11월, 3학년 6, 9, 10월 출제로 이와 같다. * [[서울대학교|전형상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응시해야 할 수험생들]]이 주로 치르며, 제2외국어/한문을 응시하는 전형이 별로 많지 않은 만큼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4교시 탐구영역까지만 치른 뒤 귀가한다. 이 때문에 수능날 제2외국어·한문시간에는 학생들의 분위기가 흐트러져있는 경우가 많다. 대개 절반 가까이 응시를 포기하고 귀가하며 그마저도 제대로 문제를 푸는 수험생은 한 고사장에 두세명 남짓이다. *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응시할 경우 응시하지 않는 학생들과 응시장이 다른 경우가 많으며, 같은 응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제2외국어를 응시하는 학생들만 한두개의 교실에 몰아서 응시장을 보통 배정한다. 따라서 이를 노리고 좋은 응시장을 배정받기 위해 신청해 놓고, 5교시 시작 전에 포기각서를 쓰고 그냥 나가는 학생들도 제법 있다. 이 외에도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라기보다 응시장도 좋은 곳으로 배정받을 겸 제2외국어 점수가 잘나오면 좋고, 못나오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식으로 신청하는 학생들도 있다. 사실상 3등급 이하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이유로 응시하는 응시생들이 다수이다. * 처음 도입되었던 2001학년도 수능 때는 아직 생소하여 취급하지 않는 대학도 많았는데다 01수능 자체가 수능 역사상 최악의 [[물수능]]으로 악명이 높았던지라 그야말로 [[듣보잡]] 취급받았다. 예를 들어 당시 독일어의 경우 문제랍시고 '1. 월요일, 2. 화요일, '''3. 노래하다''', 4. 목요일 - 다음 중 요일이 아닌 것은?'이나 시계 그림 그려놓고 '지금 몇 시인가요?' 등등해서 1주일만 공부하면 풀 수 있는, 독일 유치원생도 어지간해선 틀리지 않을 수준이었다. 또 당일 [[EBS]] 문제풀이 방송에서도 생략하는 바람에 해답은 교육부 제공의 ARS로밖에 들을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 수능 제2외국어는 기초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제2외국어 입문자,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중국어, 일본어를 제외한 제2외국어는 시중에 교재와 학원이 별로 없어서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EBSi]] 강의가 딱이다. 강의의 수준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데다 '''무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EBSi 제2외국어 강의 게시판을 보면 수험생뿐 아니라 대학생, 직장인들까지 수강하러 오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강의는 어휘, 문법, 독해가 중심이 되므로 회화 실력을 기르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도 EBS 강의는 대학 교양과목의 수준과 비교해보아도 퀄리티가 꽤 높은 편이니[* 2023년 기준 아랍어와 베트남어는 아예 현직 '''교수'''가 강의를 맡고 있으며, 다수의 강사들이 석사 학위 소유자들이다. 다른 영역 강사들에 비하면 찍어야 할 강의 수가 매우 적어 꽤 수강생들에게 신경도 잘 써 준다.] 자신이 기초가 부족한데 대학교 교양수업 등지에서 제2외국어 관련 과목을 듣게 되었다면 한번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 수능의 모든 영역 중에서 문항 수 대비 시험시간이 1분 20초로 가장 짧다. 하지만 지문이 없는 문제가 많고 있더라도 영어 영역 지문의 절반 길이도 안 될 짧은 지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국사 영역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풀 수만 있다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시험 시간 부족에 쫓기는 일은 거의 없다. * 외국어를 다루는 [[유튜버]]에게는 수능 제2외국어 문제풀이가 좋은 컨텐츠거리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가 [[코미꼬]], [[센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